9일 국가보훈부에서 '평화의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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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 test / 조회조회 : 5회 / 작성일작성일 : 2025-04-14본문
6·25참전용사잭 플로이드(왼쪽)는 이훈구씨의 도움을 받아 지난 9일 국가보훈부에서 '평화의 사도 메달'을 받았다.
/이훈구씨 제공 “벌써 7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제가 젊음을 바쳐 지킨 대한민국은 그동안 많은 업적을 이뤘습니다.
강 장관은 6·25전쟁 75주년 및 광복 8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용사격려 및 독립운동 사적지 점검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
아픈 역사를 돌아보고 그 시간을 치유하려는 노력도 필요할 텐데요.
오늘 소개할 합창단은 바로 그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통일의 염원을 음악에 담는다고 하는데요.
청춘합창단의 이야기를 정미정 리포터가 전합니다.
C에 위치한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한국전참전용사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25전쟁 75주년 및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미국을 방문 중인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12일(현지 시간) 워싱턴DC에 있는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한국전참전용사들을 만나 감사를 표하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2025.
국가보훈부는 강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12일 미 워싱턴 D.
에서 첫 공식 일정으로 6·25참전용사43명이 거주하는 보훈요양원을 위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튿날인 13일엔 내셔널 몰에 있는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에서 참배.
2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메이플라워호텔에서 열린 ‘한국전참전용사후원의 밤’ 행사에서 구본상 LIG 회장(오른쪽)이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KMVMF) 이사장인 존 틸럴리 전 주한미군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 KMVMF] 한국전.
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VFW) 대표단이 지난달 29일 오산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방문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VFW) 대표단이 오산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방문해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오산시가 1.
대미 외교 경험이 풍부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문을 구하는 한편, '6·25참전용사기념사업'을 통한 한미 우호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기문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전쟁 이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