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에서도 대용량 상품을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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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 test   /   조회조회 : 3회   /   작성일작성일 :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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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올해 마곡·구월 등 신규점포 2곳 오픈 코스트코도 평택점 오픈 예정…5월부터 연회비도 올려 고물가로 인한 소비 침체 속에서도 대용량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창고형 할인매장에 사람이 몰리자 업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창고형 할인점인 이마트트레이더스와.


창고형 할인점트레이더스도 지난해 고객 수가 같은 기간 4.


8% 증가, 영업이익 924억원의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 신용등급 하락 여파와 증가한 부채비율 지난해 초 국내 3대 신평사(한신평·나신평·한기평)는 이마트 신용등급을 기존 'AA0, 부정적'에서 'AA-, 안정적'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미국의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와 경쟁 중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120만 거대 상권 공략에 성공했다.


지난 14일 오픈한트레이더스마곡점은 이틀간 일 최대 매출을 연이어 새로 쓰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이마트에 따르면트레이더스마곡점은 오픈 첫 날 매출 20억원을 달성.


이날 찾은 매장 내에는 인근 LG사이언스파크를 겨냥한 듯 여타트레이더스매장보다 사무용품이 풍부하다고 느껴졌다.


또다른 특이점은트레이더스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미국 기업 코스트코가 최근 연회비 인상을 예고해 소비자 불만이 큰 가운데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반면 후발 주자인 이마트트레이더스는 공격적으로 점포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첫 문을 연트레이더스는 유료 회원제인 코스트코의 반대급부로.


트레이더스마곡점이 오픈 이후 이틀간 일 최대 매출을 연이어 경신했다.


이마트는 16일 "트레이더스마곡점이 오픈 첫 날(14일) 매출 20억원을 달성,트레이더스역대 일일 최대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이튿날인 15일에는 24억원으로 매출이 더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고물가 여파에 대용량 가성비 상품을.


사진=이마트 이마트는트레이더스마곡점이 오픈 첫 날(2/14) 매출 20억원을 달성,트레이더스역대 일(日) 최대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이튿날인 15일에는 24억원으로 매출이 더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고물가 여파에 대용량 가성비 상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픈 당일 포스(계산기).


드림투유


지난해 초에는 이마트트레이더스내 행사 공간에서 이마트 협력 업체에 의해 판매된 미국 패션브랜드 스투시의 맨투맨 제품이 가품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무신사 역시 올해 초 일부 입점 업체들이 광고와 다른 충전재 혼용률의 아우터 제품을 판매해 문제가 된 바 있다.


이후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를 상대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책임경영과 이마트트레이더스마곡점의 흥행으로 이마트 주가가 상승세다.


성장성과 수익성 향상으로 회사 가치가.


이마트는트레이더스마곡을 시작으로 3개의 신규 매장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14일 오픈한트레이더스마곡 경우 오픈 첫 날 매출 20억원을.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와 고품질 상품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