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문화축제에서 성소수자 축복식을 진행했다는 이유로 교단으로부터 정직 2년 처분을 받은 이동환 영광제일교회 담임목사가징계무효소송 2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9부(재판장 성지용)은 24일 이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상대로 낸 총회 재판.

성소수자에게 축복기도를 해 교단으로부터징계를 받은 이동환 목사가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기독교.

는 이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상대로 “정직 2년징계를무효로 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의 항소심에서 기각 판결을 내렸다.

이 목사는 2019년 8월 제2회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했다는 이유로 감리회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2019년 퀴어축제에서 성소수자에게 축복 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교단에서 정직 2년 처분을.

지난 6일징계부당 판결…티웨이항공 측 불복 티웨이항공이 '안전 규정 위반'을 근거로 운항 불가를 결정한 기장에 대한 사측징계는무효라는 1심 판단에 불복해 항소장을 냈다.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광주지법 제11민사부(재판장 홍기찬 부장판사)는 A교수가 학교법인 조선대학교를 상대로 낸징계무효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A교수는 기간제 교직원에게 개인 손님에 대한 픽업(차량으로 데리고.

직무정지로 3년의 임기 중 2년 가까이 직무를 수행하지 못한 가운데(경기일보 2024년 4월 7일·5월 7일자 온라인 기사) 이러한징계처분이무효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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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재판장 구광현)는 김부영 경기도간호조무사회장이 (사)대한.

법원,징계효력정지 가처분에 이어무효소송서 기장 측 '손' 대구지법 민사12부는 지난 6일 티웨이항공 기장 A씨가 사측을 상대로 낸징계처분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지난 2019년 퀴어축제에서 성소수자에게 축복 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교단에서 정직 2년 처분을.

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 조항인 ‘감리회 교리와 장정’ 제3조 8항을 위반했다고 보고 정직 2년을 선고했다.

이에 이 목사는 지난해 2월 법원에징계를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냈다.